□ 유광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한-몽골 금융협력포럼 참석 및 금융당국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7.3~4일간 몽골을 방문
|
◀ 한-몽골 금융협력포럼 개요 ▶ |
|
|
|
|
▣ 주최 : 해외금융협력협의회, 한국 은행연합회, 몽골 은행협회 공동 주최 ▣ 일시/장소 : 2017.7.4. / 몽골 울란바토르 Best Western Tuushin 호텔 ▣ 주요 참석자 : 금융위 증선위원, Mr. Bayartsaikhan N. 몽골 중앙은행 총재,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Mr. Orkhon Onon 몽골 은행협회장, 신성환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의장 등 300여명 규모 ▣ 참석기관 :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금융결제원,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보험개발원,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신용정보원,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KCB, NICE 등 ▣ 논의내용 : 한국과 몽골의 핀테크 현황 및 발전방향, 몽골의 주택금융시장 및 자본시장 전망, 한국의 금융공기업 및 금융인프라의 역할, 양국의 금융기관 리스크 관리 방안 등 |
□ 유광열 증선위원은 한-몽골 금융협력포럼(7.4일)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양국간의 경제ㆍ금융 협력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
ㅇ 특히, 한-몽골 금융협력포럼이 양국 금융업계간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 금융당국간에도 금융산업 발전 노하우 및 위기극복 경험을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ㅇ 또한, 신용평가시스템, 지급결제시스템, 예금보험제도 등 한국의 우수한 금융인프라가 몽골의 금융산업 발전과 구조개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자문 및 시스템 수출 등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
□ 또한, 유광열 증선위원은 몽골 중앙은행 총재 및 부총재,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등 고위급 금융당국자와 만나,
* 바야르트사한(Bayartsaikhan Nadmid) 중앙은행 총재에르뎀벨렉(Erdembileg Ochirkhuu) 중앙은행 수석 부총재다바슈렝(Davaasuren Sodnomdarjaa)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ㅇ 몽골의 최근 경제상황 및 글로벌 금융시장의 리스크 요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ㅇ 양국간 금융기관 진출 및 금융인프라 자문ㆍ시스템 수출사업 확대를 위한 당국의 지원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
□ 몽골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중 하나이며, 중국ㆍ러시아 등 거대 시장으로의 높은 접근성 등을 지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ㅇ 한국의 금융위기 극복 경험을 공유하고, 몽골 금융산업 발전에 필요한 금융인프라 분야 구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금융위원회는 몽골을 비롯한 우리 금융기관 및 금융인프라의 주요 진출대상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