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재단(IFRS Foundation)은 한종수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S Interpretations Committee) 위원의 연임을 결정 (’18.3.5) |
1. 개 요
□ 이화여자대학교 한종수 교수(前 한국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는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이하, IFRS IC) 위원으로 연임되었음(‘18.3.5일, 발표)
※ IFRS IC :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30여개 국가에서 사용하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해석하고 지침을 제정하는 위원회로서, 14명의 위원과 1명의 위원장(투표권 없음)으로 구성 |
ㅇ 현재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종수 위원은 ‘18.6.30일 기존 3년 임기가 끝나지만 연임으로 향후 3년간 직무를 더 수행하게 됨(‘18.7.1일~‘21.6.30일)
□ 이번 연임은 한종수 위원이 국제회계 전문가로서 그 동안의 폭넓은 경험을 통해 더 수준 높은 IFRS 해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
2. 의의
□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의사결정구조의 중요한 위치에서 한국인 인사가 계속 활동하게됨에 따라 국제회계기준재단에서의 한국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됨
* IFRS 재단 한국인 주요 임원 현황 : ① IFRS 재단 감독이사회(Monitoring Board): 최종구 금융위원장 ② IFRS 재단 이사회(Trustees): 곽수근 이사
③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서정우 위원
④ IFRS 자문평의회(IFRS Advisory Council): 장지인 위원
ㅇ IFRS 해석 및 지침 제정 과정에서 국내 기업들의 특수성을 반영하거나 이해관계자 요구사항 등을 효과적으로 개진할 수 있는 실무 채널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 한국은 IFRS(‘11년 도입) 국내 정착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ㅇ 앞으로도 IFRS 제?개정 과정에 활발히 참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IFRS 도입 모범국가’로서 국제적인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임
< 별첨 > 1. 국제회계기준 재단의 지배구조와 기능2.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현황3. 한종수 위원 주요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