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0.17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은행회관에서 제38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음
* (위원장) 금융위원장 (위원) 민간위원 8인, 지자체 1인, 유관기관 6인
** 일시ㆍ장소 : 2019. 10. 17. (목) 10:00 ~ 11:10,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 은성수 위원장은
ㅇ 앞으로 우리나라가 금융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아시아 주요 금융중심지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금융 및 경제ㆍ사회 전반에 걸친 대내외 환경 변화를 민첩하게 인지하고, 기회와 강점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우리 금융중심지 정책을 업그레이드할 필요
ㅇ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금융중심지 정책 추진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성과를 도출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현실을 냉정히 받아들임
- 우리나라의 연금자산 등 풍부한 금융자산, 전문인력 및 우수한 주거·문화환경 등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다시금 도약할 기회를 가지고자 민간전문가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음
□ 금일 개최된 제38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에서는
ㅇ 금융중심지 추진 분과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 2019년도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시책과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
-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금융중심지 주요 시책을 밀도있게 논의하고,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함
◇ (구분) ①정책총괄, ②금융인력 양성, ③국제협력의 3개 분과
◇ (역할) 금융중심지 정책방향에 대한 과제 발굴 및 세부 과제별 정책 제언
- 금추위 의사결정을 자문하기 위해 탄력적으로 조직·운영되며, 금융중심지 관련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역할 수행
◇ (환류) 논의 결과를 금추위에 보고하여 안건 논의 및 의사결정 내실화 |
- 또한, 「금융중심지법」따라 국회에 제출되었던 2019년도 금융중심지 시책 및 추진실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음
◇ (정책평가) 금융산업의 양적·외형적 성장은 어느 정도 달성하였으나, 국제경쟁력과 글로벌화는 지속적인 보완과 혁신 필요
◇ (시책과 동향) 금융시장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외기업 국내 상장 등 자본시장을 국제화하고,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
- 금융시스템의 국제정합성을 제고하고 금융중심지 지원 내실화
◇ (향후 일정) 우리 금융 특화분야(자산운용 및 핀테크 생태계 등)에 지원역량을 전략적으로 집중하여 국제 선도산업으로 육성 |
[참고]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개요 및 참석자 명단
< 별첨 1 > 금융중심지 추진 분과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
< 별첨 2 > 2019년도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시책과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