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철저한 방역조치와 실물경제 지원을 통해 경제반등의 전환 국면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2020-08-19 조회수 : 7792
담당부서비상금융과 담당자윤세열 사무관 연락처02-2100-1651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해 이미지 깨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조치 중입니다.

이미지 확인이 필요할 경우 첨부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 요

 

□  금융위원회는 금일(‘20.8.19)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3개 대응반(금융·산업·고용) 중 하나 <참고1>

 

오늘 회의에서는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3.24), 기업 안정화방안(4.22) 등의 준비·집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 금융권에 철저한 방역조치신속한 수해복구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추진상황,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상황 및 애로사항,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일시 / 장소: ‘20.8.19.(화) 10:00~11:30 / 은행회관

 

참석: (금융위) 부위원장, 사무처장, 금융정책국장 등

(관계부처) 기재부, 중기부, 산업부, 국토부 (유관기관) 금감원, 은행연합회
(금융기관) 국민, 하나, 신한, 우리, 농협, 산업, 수출입,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2

  부위원장 모두 발언

별첨 : 손병두 부위원장 모두발언

 

손병두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권에 어렵게 마련한 경제반등의 모멘텀이어나갈 수 있도록 방역조치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콜센터와 같은 고위험시설들에 대하여는 사업장 밀집도낮추고, 주기적인 방역을 시행하는 등 기관별로 강화된 사업장 방역수칙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가중만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전 금융권이 참여하는 중호우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 운영하여 피해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원스으로 제공하며,

 

피해지역 내 금융기관에 수해피해기업 전담창구운영하고, 피해현장 전담지원반을 구성하여 보다 신속하게 피해지역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대비하고, 경기회복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해 금융권 전체실물경제 지원지속할 필요 있다고 밝혔습니.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대비하여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조치,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 등의 한시조치들의 연장여부들을 검토하여 가급적 8월 내에는 확정하여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교훈은 금융회사개별적 행동이 경시스템 전반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며, 이른바 구성의 오류*(Fallacy of composition)범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지속적인 실물경제 지원 당부하였습니다.

 

* ex) 경기하강기에 개별 금융회사들의 경우 실물경제 지원에 소극적일 유인이 있으나, 이들의 행동이 합쳐져 실물경제 지원이 충분치 않게 될 경우 경기하강을 유발

 

또한, 지원 프로그램을 어렵게 준비해야했던 코로나19 확산 초기와는 달리 소상공인, 중소기업, 기간산업 생태계까지 촘촘하게 지원체계를 갖추었고 대상별 대응여력충분한 상황으로

정부에서는 신규 프로그램들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융권과 정부는 강한 신뢰긴밀한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고, 실물경제의 회복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코로나19 금융 지원 실적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주요 금융지원 실적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3.9조원이 지원되었으며, 2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5,923억원이 집행되었습니다.

 

- 그 밖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를 통해 19.9조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11.2조원이 지원되었습니다.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 지원 실적

 

8.14일까지 189.5만건, 178.0조원의 자금이 지원되었습니다.

 

(업종별) 지원건수 기준, 음식점업(36.3만건)-소매업(31.3만건)-도매업(22.3만건) 으로 금융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 지원금액 기준으로는 기계·금속 제조업(28.9조원)-도매업(23.1조원)-소매업(13.1조원) 으로 금융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유형별) 신규대출·보증140.4만건, 80.2조원 실행되었고, 기존대출·보증 대상 만기연장49.0만건, 97.8조원 이루어졌습니다.

 

(기관별)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109.3만건/91.3조원, 시중은행을 통해 77.7만건/85.7조원의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상세 통계는 <참고2>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4)첨부파일 열림
20819_(보도자료) 금융리스크 대응반회의_수정.hwp (254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20819_(보도자료) 금융리스크 대응반회의_수정.pdf (385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모두발언)17차리스크점검반회의v5.hwp (19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모두발언)17차리스크점검반회의v5.pdf (142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