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시장 중심의 구조조정을 이끌어 나갈「기업구조혁신펀드」를 1조원 추가 조성합니다.
2021-05-10 조회수 : 15011
담당부서기업구조개선과 담당자전동연 사무관 연락처02-2100-2936

- 12차 펀드(3.2조원)에 이어, 금년 1조원 규모 3차 펀드 추가 조성 -

 

18.8월부터 21.4월말까지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총 3.2조원 규모로 조성되어, 38개 기업에 약 1.76조원을 투자하는 등 시장 중심 구조조정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왔음

 

21년 정부재정, 정책금융기관(산은·수은·기은, 캠코), 민간금융기관(신한은행, 키움증권), 민간투자 등이 총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 조성할 계획

 

특히, 3차 펀드는 역량있는 신생소형 운용사 등의 참여를 유도(루키리그 도입)하고, 부채투자전용펀드(PDF) 투자대상을 사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까지 확대하는 등 보다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

 

1

 

기업구조혁신펀드 주요 성과

 

그간 기업구조혁신펀드(12)는 약 3.2조원 규모로 조성되어, 38개 기업1.76조원*을 투자하는 등 기업 정상화를 적극 지원

 

* 56월 중 투자집행이 확정된 예정 투자 건까지 포함

 

(1차 펀드) 1.64조원 규모(’21.4월말 기준, ’18.8월 모펀드 5,415억원) 조성하였으며, 29개 기업1485억원 투자 집행하였음

 

- 주로 조선·건설중장비·철강 분야 중견·중소기업투자하여, 기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

 

(2차 펀드) 1.53조원 규모(’21.4월말 기준, ’20.5월 모펀드 5,015억원) 조성하였으며, 9개 기업7,089억원 투자 집행하였음(예정 포함)

 

- 중견·중소기업 이외 대기업의 계열사 인수에 참여하였으며, 부채투자 전용펀드(private debt fund)조성하여 투자방식을 다양화

 

기업구조혁신펀드는 구조조정 시장의 마중물로서 구조조정 주체를 확대하고 민간자금 유입을 유도하며 투자방식의 다변화에 기여해왔음

 

기업 구조조정의 주체를 기존 채권금융기관 중심에서 자산운용사 자본시장 중심으로 확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 수행

 

은행, 캐피탈, 연기금 등의 기업구조혁신펀드 출자를 통해 2조원민간자금기업 구조조정 시장으로 유입

 

PDF(private debt fund)의 도입으로 기존 지분투자 외부채투자통해 한계기업단기 차입수요 등에 대응

 

기업구조혁신펀드를 통해 구조조정 시장에 민간 참여를 유도 수 있는 다양한 성공사례(track-record)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함

 

향후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시장상황 및 투자집행 실적 등을 감안하여 3차 펀드 1조원 확충 5조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임

 

 

< 기업구조혁신펀드 투자 분석 >

기업구조혁신펀드 투자 분석

 

 

* 주목적투자비율 :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취지에 따라 구조조정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해 의무적으로 투자해야하는 비율

 


 

투자 성공사례

 

 

 

[1] (자동차 부품업체 A)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전기차 업체에 부품 공급 및 IPO 성공

 

‘17년까지 매출을 △△완성차업체에만 의존하였으나, 동 완성차업체의 중국에 대한 판매부진에 따라 투자자들이 투자금 상환을 요구하였고, 이에 유동성 위기에 직면

 

전기차업체에 대한 부품공급 가능성을 보고 ’19.3106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전기차업체의 부품공급 및 IPO(’20.12)에 성공

 


[2] (자동차 부품업체 B) 부채비율 개선 등을 통해 전기·수소차 부품 수주에 성공

 

ㅇ △△완성차업체의 해외공장 가동 중단 및 판매부진에 따라 부품발주 중단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하여 부채비율이 확대

 

’19.10200억원을 투자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업체로부터 전기수소차 부품 수주에 성공

 


[3] (고순도 염화수소 기업 C) 투자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하여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성장기반 마련

 

국내 최초로 반도체 핵심소재인 고순도 염화수소 양산 능력을 확보한 혁신기업이나, 설비투자에 따른 차입금 부담으로 ’15년 워크아웃 개시

 

’19.12175억원 투자를 통해 차입금을 상환하여 워크아웃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외 주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 신규수주에 성공하여 경영정상화 발판을 마련

 


[4] (무선통신장비업체 D) 관계회사 부실에 따른 보증채무를 상환하고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

 

기술력 있는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이나, 본 회사가 아닌 관계회사의 부실에 따른 보증채무(122억원)가 발생하여, 차입금 증가 및 이자부담이 가중되어 ’18.1월 워크아웃 개시

 

’20.12100억원을 투자하여 채무변제 후 워크아웃 절차를 종결(’20.12)하였으며, 대외신인도 개선을 통한 영업확대 등 재도약 기반 마련에 성공


2

 

3차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 계획

 

시장 중심의 기업 구조조정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코로나19에 따른 구조조정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1조원 추가 확충(현재 3.2조원 ’21년말 4.2조원)

 

(재원 및 출자계획) 정부재정(675억원)을 바탕으로 정책금융기관(산은수은기은캠코) 및 은행증권사(신한은행키움증권) 등이 출자하여 모펀드 4,510억원 조성 


 

민간투자 약 5,500억원 이상추가 유치하여 총 규모 1조원 이상 조성 추진

 

< 기업구조혁신펀드 3호 출자사업 계획 >

(단위 : 억원)

구 분

모펀드

출자액

민간매칭액

(최소)

총 조성규모

(최소)

민간자금 매칭비율

블라인드

일 반

PEF

1,250

1,875

3,125

60% 이상

PDF

1,000

1,000

2,000

50% 이상

루 키 PEF

750

500

1,250

40% 이상

프로젝트

중소기업

500

333

833

40% 이상

중견·대기업

1,010

1,782

2,792

50% 이상

합 계

4,510

5,490

10,000

-

 

(운용방향) 신생·소형 운용사의 구조조정 시장 진입 유도 및 민간자금 매칭비율 탄력적 운영, PDF 투자대상 확대 등 추진

 

(루키리그 도입) 역량있는 신생·소형 운용사 대상으로 별도 출자재원을 할당(모펀드 750억원)하여 시장진입을 유도

 

- 키펀드중소기업에 대한 소액·다수 투자 건을 통해 운용사의 구조조정 기업 투자역량도 강화

 

(매칭비율 탄력적 운영) 민간자금 매칭비율은 펀드 결성금액의 50% 이상이나, 펀드 성격에 따라 탄력적*(40~60%)으로 운영

 

* 민간자금 매칭비율 : 루키리그 : 40% < PDF : 50% < PEF : 60%

 

(투자대상 확대) 2차 펀드 조성시 PDF 투자대상사후적 구조조정 기업으로 한정(DIP금융 전용펀드)하였으나, 3차 펀드 투자대상 확대

 

- 선제적 구조조정이 활성화되도록 사전적 구조조정 기업(:자본잠식, 과다부채 기업 등)까지 투자대상까지 확대

 

- 사후적 구조조정 기업(:워크아웃, 회생절차 기업)에도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인센티브* 강화

 

* 사후적 구조조정 기업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 투자시 성과보수 1015% 확대

 


< 1·2차 기업구조혁신펀드 투자대상 현황 >

(단위 : 억원, )

구 분

대 상

규 모

사전적

사후적

비주목적

합계

중소

중견

합계

회생

워크아웃

1

규모

4,689 

1,466 

3,930 

400 

10,485 

3,679 

6,806 

10,485 

18 

29 

18 

11 

29 

2

규모

6,741 

348 

7,089 

849 

6,240 

7,089 

규모

11,430 

1,814 

3,930 

400 

17,574 

4,528 

13,046 

17,574 

23 

10 

38 

23 

15 

38 


투자대상이 확정되어 집행예정인 투자건 포함(1: 1,110억원, 2971억원)



< 기업구조혁신펀드 비교

구 분

1

2차

3

모펀드 총액

5,415억원

5,015억원

4,510억원

출자기관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및 한국성장금융

정부재정, 정책금융기관 및 한국성장금융

정부재정, 정책금융기관, 민간금융기관 및 한국성장금융

투자대상기업

중소중견기업

중소중견기업 위주

(대기업도 포함)

좌동

블라인드 펀드

출자액

(비중)

4,000억원

(73.9%)

3,009억원

(60.0%)

3,000억원

(66.5%)

출자

방식

PEF

단계별 출자

(12,250억원,

21,750억원)

PEF·PDF

일시 출자

(PEF 2,006,

PDF 1,003)

PEF·PDF

일시 출자

(PEF 1,250,

PDF 1,000,

PEF 루키 750)

프로젝트 펀드

출자액

(비중)

1,415억원

(26.1%)

2,006억원

(40.0%)

1,510억원

(33.5%)

출자

방식

운용사 제안 방식

좌동

좌동

 

3

 

향후 계획

 

5월 중 운용사 모집공고 후 6월부터 투자가 개시되도록 신속히 추진

 

(5.18) 자펀드 운용사 모집 공고

 

(6)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선정 프로젝트 펀드 투자 개시

 

(12) 블라인드 펀드 결성 완료 및 투자 개시

첨부파일 (2)첨부파일 열림
210510(보도자료) 3차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hwp (288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210510(보도자료) 3차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pdf (631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