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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등 지방중소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한 대책
1999-09-21 조회수 : 7584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 연락처

금융정책과 T : 503-9242

 

주요내용

 □ 정부는 부산등 지방중소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해  

 

  ㅇ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ㅇ 부산은행을 신용보증기금의 위탁보증기관으로 추가지정하며,,

 

  ㅇ 추가보증여력이 있는 지역신용보증조합의 운용을 보다 활성화하여

     신용보증지원을 확대키로 하는 한편,

 

  ㅇ 14개 은행이 추석특별자금으로 총7,000억원을 부산·경남지역 상공업체에

     지원키로 하였음

 

    ※ 별첨 : 부산등 지방중소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한 대책 

  

 

釜山등 地方中小企業의 資金調達 活性化를 위한 對策

 

1. 現  況

 

 □ 금년들어 전반적으로 企業資金事情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ㅇ 地方企業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수도권에 비해 금융조달기회도 적어서

     자금조달상의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

 

 □ 특히, 釜山지역의 경우 경공업의 경쟁력 상실, 자동차회사의 법정관리 신청 및 일부

    유사금융기관의 사고발생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형편

 

 ⇒ 부산등 지방중소기업의 자금조달상의 어려움을 완화해 나갈 필요

 

2. 對  策

 

 □ 地方 中小企業支援 政策資金에 대한 보증지원 강화

    (신용보증기금·기술신용보증기금)

 

  ㅇ 중소기업청 및 지방자치단체가 배정하는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해 특례보증 지원

   - 대상지역 : 신용보증기관이 지방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지정

   - 보증한도 : 기보증금액에도 불구하고 2억원 범위내

   - 심사방법 및 운용시한 : 간이·약식심사, 99.12.31일까지

 

 □ 신용보증기금의 委託保證機關 확대

 

  ㅇ 특례보증외에 일반보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은행을 위탁보증기관*으로 지정

   - 지정효과 : 1억원 범위내에서 대출과 보증을 동시에 취급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원활화

 

 □ 지방소재 小商工人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중기청·지방자치단체)

 

  ㅇ 추가보증여력이 충분한 지역신용보증조합의 운용을 보다 활성화

 

 □ 한국은행의 총액한도대출 지원 확대

 

  ㅇ 한국은행의 총액한도대출 지원중 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소재한 지점의

     한도를 증액하여 지방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강화하는 방안 추진

 

 □ 14개 은행이 추석특별자금 7,000억원 지원

 

   ㅇ 부산·경남지역 상공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14개은행이 추석특별자금으로

      7,000억원 지원키로 함

       * 시중은행(한빛등 10개), 특수은행(산업·기업), 지방은행(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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