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1.18일 금융위원회는 금감원·금융협회·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 개최하여,
ㅇ 「10.23일 시장안정대책」 및 「11.11일 PF-ABCP·CP시장 추가 지원방안」의 추진현황을 공유·논의하였습니다.
▪ (일시·장소) ‘22.11.18일(금) 10:00, 은행연합회 14F 중회의실
▪ (참석자) 금융위(상임위원, 담당 국장 등), 금감원(부원장보, 담당 국장 등), 협회(은행·금투협회), 유관기관(산은, 신보, 기은, 증금) |
□ 10.24일부터 가동중인 채권시장안정펀드, 산은 등의 회사채·CP 매입, 증권금융의 유동성 공급 등 지원프로그램은 금융권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ㅇ 특히, 단기자금시장을 중심으로 정책프로그램의 매입 속도를 제고하고, CP시장의 발행·수요측면의 참여자 및 시장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CP시장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지난주 발표한 증권사 보증 PF-ABCP 매입프로그램과 건설사 보증 PF-ABCP 매입프로그램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증권사 보증 PF-ABCP 매입프로그램은 11.11일부터 매입신청 접수를 받아 현재 매입심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 금일 매입기구(SPC) 설립을 거쳐 다음주 중 실제 매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ㅇ 건설사 보증 PF-ABCP 매입프로그램의 경우도 금주초부터 건설사와 접촉하여 매입수요를 타진하고 있으며, 신청접수·심사·매입 등의 후속조치를 조속히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 한편, 건설사의 긴급한 매입수요 발생시에는 심사기간을 단축하는 등 최대한 신속하게 매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또한 은행업권에서도 단기자금시장 및 채권시장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유동성 공급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ㅇ 특히, CP, ABCP 매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입니다.
□ 앞으로도 금융당국·금융업권·정책금융기관은 점검회의를 상시 개최하여 지원방안이 실제 금융시장 안정으로 이어지는지를 지속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ㅇ 또한 필요시, 기존 대책의 보완 및 추가 지원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