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11(목) 10:00~10:30, 하이야트호텔에서 열린 스탠다드 차터드은행 주관 Credit Bureau(CB)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함 ※ 금번 국제회의에는 Glenn Hubbard 부시행정부 경제자문위원회 前 의장, Edwin Feulner 헤리티지 재단 의장 등 40개국의 전문가 350여명 참석 □ 이헌재 부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ㅇ 최근 신용불량자 급증의 근본적인 원인이 개인신용위험관리시스템이 제대로 구축·활용되지 못했던 데 있었음을 지적하고 - 금융기관의 개인신용평가능력을 높여야 신용불량자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금융기관의 수익성과 건전성 유지도 가능하다고 언급 ㅇ 금융기관의 개인신용평가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 각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시스템의 정확성과 유용성을 높여 나가야 할 뿐만아니라 - 금융기관의 신용평가능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개인신용평가회사(CB)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언급 ㅇ CB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 기본적으로 CB사 스스로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여 시장의 수요를 창출해 나가야 하며, - 정부는 CB가 보다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음 < 첨부 > : 회의개요 및 부총리 기조연설문(국문,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