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9월중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확정)
2005-11-30
조회수 : 2754
담당부서은행감독국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86-8040
□ ’05년 1~9월중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5조 6,793억원) 대비 4조 8,421억원(85.3%) 증가한 10조 5,214억원을 기록함
□ 그러나 은행의 경상적인 영업성과지표인 총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6%(△3,749억원)나 감소하고, 충당금적립전이익은 영업외이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7.3%(1조 926억원) 증가에 그쳐 은행의 근원적인 수익창출능력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국내은행의 장기이익 동향 예측을 위하여 BIS의 수익성 평가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국내은행의 구조적이익 증가율이 ’01년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 따라 향후 비경상적인 충당금 환입효과 소멸시 당기순이익은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기자본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경영혁신과 새로운 수익원 개발 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지도할 계획임
□ 그러나 은행의 경상적인 영업성과지표인 총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6%(△3,749억원)나 감소하고, 충당금적립전이익은 영업외이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7.3%(1조 926억원) 증가에 그쳐 은행의 근원적인 수익창출능력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국내은행의 장기이익 동향 예측을 위하여 BIS의 수익성 평가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국내은행의 구조적이익 증가율이 ’01년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 따라 향후 비경상적인 충당금 환입효과 소멸시 당기순이익은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기자본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경영혁신과 새로운 수익원 개발 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지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