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이 서민금융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서민의 자금수요 충족을 위한 서비스로 저축은행·신협중앙회, 대부업협회 및 한신평 등 4개기관이 출자하여 설립한 “한국이지론㈜”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 은행 2, 저축은행 59, 여전사 7, 신협 91, 대부업 33개사 등 총 328개 금융회사가 참여하여 995개 대출상품을 등록

◦ 서비스 가동이후(05.12월~) ’07.10월말까지 동 서비스를 이용해 대출상담을 신청한 사람이 3.4만 여명에 이르고 있고

◦ 대출상담자중 중도 취소자를 제외한 1.7만여명 중 4,762명(대출승인율 28%)에 대해 총 207억원이 대출되었음

◦ 특히, 금년 2/4～3/4분기중에는 대출상담신청자 및 대출승인자수가 전년 동기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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