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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IFRS 외화환산회계 개선을 위한 그간의 노력 및 향후계획
2010-04-22 조회수 : 7839
담당부서금융위 자본시장국 공정시장과 담당자구의청 사무관 연락처2156-9914
담당부서금융위 자본시장국 공정시장과 담당자 박권추 팀 장 연락처2156-9914
담당부서금융위 자본시장국 공정시장과 담당자 박세환 수 석 연락처2156-9914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한국회계기준원은 한국 등 대외 의존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환율변동 위험이 큰 신흥국가 등에서


 ㅇ 국제회계기준(IFRS) 등에서 정하고 있는 현행 외화환산회계의 경우 환율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재무제표가 왜곡되는 문제를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 지속적으로 제기


1. 현행 외화환산회계에 대해 한국이 제기한 문제점


환율이 이상급등하는 상황에서 기말에 일시적으로 환율이 높게 형성된 경우에도 예외 없이 기말에 보유한 외화자산․부채에 대해 기말 현재의 높은 환율로 환산시 재무제표가 왜곡


외화 유형자산을 외화차입 조달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 처음에는 차입금과 유형자산에 대해 동일한 환율이 적용되나,


 ㅇ 이후 매 결산시마다 다른 환율로 환산*됨에 따라 환율이 크게 변동하는 경우 차입금과 유형자산의 장부가액이 크게 달라짐


    * 차입금은 화폐성 부채로 분류돼 기말환율로 환산되는 반면, 유형자산은 비화폐성 자산으로 분류돼 취득 당시의 환율로 그대로 기재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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