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6월1일자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박지원 민주당 의원 - 정관계 저축은행 비리 연루설” 인터뷰 관련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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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금융위 금융서비스국
담당자이진수 사무관
연락처2156-9852
1. 관련인터뷰 내용
□ (박지원 의원) “제가 김석동 금융위원장한테 물어봤더니 M&A를 하면 지금 저축은행을 서로 인수하려고 하는 제1, 제2 금융권이 많기 때문에 그때 약 3천만 원씩을 부담을 시키겠다. 이러면 결과적으로 정부가 8천만 원을 책임지는 거예요. 그럼 목포는 적습니다. 뚝 떨어져요. 한 2 백억 되니까 그렇게 되면 또 보해회장이 책임지겠다. 이렇게 또 발표를 했어요.” (후략)
ㅇ (손석희)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박지원 위원장과의 얘기는 상대가 있는, 즉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있는 얘기니까 그건 그쪽에서 별다른 다른 얘기가 안 나온다면 그 얘기는 확인이 되는 셈이긴 한데요.”
2. 해명내용
□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박지원 의원에게 M&A시 인수회사에게 약 3천만 원씩 부담을 시키겠다고 밝힌 바 없으며,
ㅇ 보해저축은행이 자체 정상화가 어려워 매각되는 경우에도 5천만원 이하 예금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지급하고, 5천만원 초과분은 파산재단에서 일정부분 배당을 받게 되는데, 과거사례를 보면 파산재단으로부터 5천만원 초과분의 약 30%를 배당 받은바 있고,
ㅇ 정부는 파산재단의 배당 극대화를 위해 조기매각, 부실책임자에 대한 재산환수 조치 등의 노력을 적극 경주하겠다는 취지로 설명하였음.
ㅇ 이번 인터뷰 내용으로 자칫 금융당국이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하는 금융회사로 하여금 피인수되는 저축은행의 5천만원초과 예금을 보호하려고 한다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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