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한·중·일 금융당국간 핫라인 협의채널 구축
2011-09-05
조회수 : 7917
담당부서금융위 글로벌금융과
담당자김수호 사무관
연락처2156-9782
□ 금융위원회는 9.6(화) AM 10시(예정) 신제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한중일 금융당국간 차관급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계획
* 참석자: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주재), 중국 왕자오싱(王兆星) 은행감독위원회 부주석, 일본 코노 마사미치(河野正道) 금융청 부청장
□ 금번 컨퍼런스 콜은 미국, 유럽의 재정건전성 우려 등으로 전세계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ㅇ 북미와 유로존 밖에 있는 한·중·일간 협력이 효과적 금융위기 대응을 위해 긴요하다는 인식 하에서 마련된 것임
※ 한국의 금융감독당국간 핫 라인 구축 제안에 대해 중국과 일본이 화답
□ 한·중·일 금융당국은 글로벌 경제·금융시장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전망을 논의할 예정
ㅇ 아울러 한·중·일 국내 금융시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핫라인 협의채널 정례화 등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 앞으로도 금융위원회는 컨퍼런스 콜, 대면 회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 일본 금융당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