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전하는 정책금융기관 인력 규모
ㅇ 수은․무보․산은 등의 선박금융 관련 조직 및 인력 100여명을 부산으로 이전하여 「(가칭) 해양금융 종합센터」를 설립
ㅇ 정책금융기관의 선박금융 관련조직 전체와 함께 현재 수행인력의 두배 정도 인력이 이전할 계획
* 현재 관련 인력은 약 56명 : (수은(4개팀, 21명), 무보(2개팀, 24명), 산은(1개팀, 6명), 정금공(1개팀, 5명))
- 수은의 경우, 부행장급 본부장이 업무를 수행
ㅇ 이전기관간 “해양금융 협의회”를 구성하여 긴밀한 협의 하에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토록 하는 등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
(2) 부산이전 정책금융기관의 선박․해양플랜트 지원현황
ㅇ 4개 정책금융기관(수은․무보․산은․정금공)의 선박금융 및 해양플랜트 지원실적은 ‘12년말 현재 약 60.1조원(잔액기준)
ㅇ 이는 18개 국내은행의 조선업․해운업에 대한 대출 및 보증규모 77.6조원(‘12말 잔액)의 약 77.4%를 차지
(3)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 및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에 따른 효과
ㅇ 수은(단기여신, 일반여신) 및 무보(단기수출보험, 정책금융기관 지원 등)의 비핵심업무를 감축하여 핵심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고,
ㅇ 수은 및 무보에 추가 출자․출연* 등이 이루어질 경우 선박금융․해양플랜트 지원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
* 수은에 ’14년 약 5,100억원 등 ’17년까지 1.8조원 출자, 무보에 매년 1,200억원 등 ‘17년까지 4,800억원 출연 예정
⇒ 향후 5년간(‘13~17) 수은 및 무보의 선박금융․플랜트(일반플랜트 포함) 지원이 약 40~50조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잔액기준)
* 과거 5년간(’08~’12)은 약 20조원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