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금감원은 9. 17.(수) KB지주 이사회가 임영록 회장의 해임을 결의함에 따라,

ㅇ KB지주의 경영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되고 정상화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음

ㅇ 이와 관련, 현재 KB에 파견된 금감원 감독관은 당분간 유지하여 KB금융 비상경영체제의 정상 작동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

- KB그룹의 경영안정 회복 여부를 보아가며 파견규모를 축소 운영해 나가기로 함

□ 향후에도 금융위·금감원은 KB금융의 경영리스크가 해소되는 시점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관련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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