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11.10.(月),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만수 부천시 시장은 서민금융 유관기관장, 부천시 관계자 등과 함께 전국 최초로 부천시에 설립되는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ㅇ 통합지원센터 상담창구를 방문하여 서민금융 상담창구 직원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

ㅇ 또한, 이 자리에서 금융위원회, 부천시, 금융감독원,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통합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도 개최

□ 금년 11월에 개소한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는

ㅇ 지난 7월 발표한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방안’의 서민금융 지역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개소되는 서민금융 통합 거점센터이며,

ㅇ 기존 서민금융 상담센터*와 달리 수요자가 한 자리에서 종합상담, 심사 및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서민금융기관** 지역조직이 참여하고, 전산시스템도 구축(→ 즉시 현장지원 가능)

* 현재 17개 지자체 및 5개 고용?복지+센터에 서민금융 종합상담센터 운영중

** 미소금융중앙재단(IBK 미소금융 재단), 신복위, 캠코(국민행복기금) 등

ㅇ 또한, 서민금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부천시 일자리센터 및 햇살론 관련 상담,대출을 위해 한국투자 저축은행도 참여

□ 특히, 이번에 개소하는 통합지원센터 상담인력 뿐만 아니라 서민금융 유관기관 상담인력들이 소비자들에게 모든 서민금융 상품?제도를 종합상담 할 수 있도록,

* 기존에는 각 기관의 상담인력들이 자사상품 위주로만 상담이 가능함에 따라 수요자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기관을 찾거나 여러차례 상담을 받아야 하는 불편

ㅇ `14.10.20일 ?서민금융 통합교육센터?를 사전에 개소하여 상담인력들에 대해 종합상담 교육을 실시

□ 한편,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개소식 인사말씀을 통해

ㅇ 이번에 개소한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는 기존 서민금융 상담센터를 보완,발전시켜 진정한 의미에서 ‘서민금융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전달체계를 구축하였고,

- 서민금융 상품 뿐만 아니라 일자리 연계, 민간 금융상품 알선 등 서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평가

ㅇ 또한, 통합지원센터 운영성과를 통해 현재 정부가 설립을 추진중인 서민금융진흥원의 기대효과를 미리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평가

□ 이어 김만수 부천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ㅇ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지자체와 중앙정부간 완벽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새로운 서민금융 지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천명

□ 앞으로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유관기관, 여타 지자체 등과도 지속 협의를 통해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나갈 계획

ㅇ 또한, 서민금융 통합교육센터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직접 서민들과 접촉하는 상담인력*들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통합교육을 시행하여,

- 서민들의 다양한 지원수요에 대해 맞춤형으로 종합상담을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기관 등과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

* 예) 고용?복지+센터 상담인력, 금감원 불법사금융 상담인력, 지자체 사회복지사 등

<별첨>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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