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베트남 진출에 관심있는 금융회사* 관계자와 함께 5.18일(月)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부반닝(Vu Van Ninh) 경제금융부총리 등 베트남 대표단**(8명)과 오찬을 가짐
* 국민, 우리, 농협, 부산, 삼성생명,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 부반닝 경제금융부총리, 중앙은행 부총재, 주한 베트남 대사, 외교부 차관, 총리실 차관, 산업무역부 차관, 기획투자부 차관, 농업?지역개발부 차관
※ 당초 베트남 경제금융부총리와 단독면담을 가질 계획이었으나, 금융회사 해외진출 현장간담회(5.8 개최)에서 나온 업계의견을 고려하여 오찬행사로 변경
ㅇ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일 오찬에서 부반닝(Vu Van Ninh) 부총리에게 양국 금융당국 최고위급 정례회의 개최, 금융정책 자문관 베트남 파견을 제안하고,
- 한국 금융회사의 베트남 진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베트남 경제금융부총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
□ 금융당국은 베트남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사업, 국제금융협력포럼 등을 통해 우리 금융회사들의 주요 진출국*인 베트남과 금융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
* 금융회사 해외점포 진출현황(‘14.12월) : 중국(68개), 미국(52개), 베트남(44개)
별첨 1. 베트남 경제금융부총리 오찬행사 개요
2. 금융위원장 오찬 환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