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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의 갈등이 해소되고 설립방안이 최종 확정되다.
2015-11-02 조회수 : 7545
담당부서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통합사무국 담당자남동우 신용정보팀장 연락처2156-9604

 (개요)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적극 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향후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이 차질없이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ㅇ 특히, 그동안 금융위원장 및 금융위 실무진수차례 경영진, 금융노조, 각 협회 노조 등과의 면담을 통해 이해관계를 조정해 왔으며, 그 결과 금융위원회와 6개 기관은 합의점을 찾게 되었음

 

ㅇ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오재인 단국대 상경대학장)는 금융위원회와 각 협회 간의 협의사항을 포함하여 ‘15.11.2 기본계획(안)을 심의하였으며,

 

- 특히, 금번 통추위에서는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를 거쳐 설립 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하였음

 

금번 통합추진위원회 의결에 대해 각 협회 등이 모두 동의함에 따라, 본격적인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추진 기반이 마련되었음

 

 (주요내용)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의결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산하기관 구현방안) 이사회는 7인으로 구성하고 이사회 과반수를 은행연합회가 추천하도록 함

 

* 은행연합회 4인(이사회의장을 은행연합회장 겸임, 3인의 비상임위원 추천),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장 1인, 타업권 2인

 

- 이사회가 실질적인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예결산 등의 주요안건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하도록 함

 

② (공공성?중립성)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의 공공성?중립성 보장을 위해 은행연합회 외의 보험 등 타업권 및 공익위원 참여권 강화

 

- 이사회 7인중 2인은 보험 등 타업권에 배분

 

- 집행임원기존 2명(전무, 신용정보 담당 상무)에서 3명으로 확대(전무, 은행권 신용정보 상무, 비은행권 신용정보 상무)

 

- 신용정보집중관리위원회는 기존 11인에서 14인으로 확대하였으며, 특히, 공공성을 감안해 공익위원을 기존 2인에서 3인으로 확대

 

구분

기본계획(안)

변경후 기본계획(안)

인원

11명(기관장, 업권대표 8명, 공익위원 2명)

14명(기관장, 업권대표 10명, 공익위원 3명)

구성

연합회 추천 3명

금투·생보·손보·여전협회 추천 각 1명

저축은행중앙회 등 추천 1명

 

 

연합회 추천 3명

금투·생보·손보·여전협회 추천 각 1명 저축은행중앙회 추천 1명

공제 추천 1명

새마을금고 중앙회 추천 1명

 

 (향후계획) 기관간 갈등이 해소된 만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

 

통합추진위원회는 11월중에 초대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모를 통해 원장 후보를 추천

 

ㅇ ‘15.12월초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12월말 금융위원회 허가를 얻어 ‘16.1.4일 출범할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2)첨부파일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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