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 완성을 위한 지역금융 발전전략 모색
□ ‘16년은 「제2단계 금융개혁」을 통해 개혁을 완성하는 한 해
ㅇ 기존에 마련한 개혁과제를 확고히 안착시키는 한편, 미루었거나 부족한 과제들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
□ 그 간 개별 부서단위에서 꾸준히 지역금융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ㅇ 전체 금융차원의 종합적 검토는 미진했던 것이 사실
□ ‘15년 현장점검 결과 ?지역금융 사각지대 문제* ?지역경제변화에 따른 금융차원의 대응** ?경-향간 차별 없는 소비자 보호 요청*** 등 이슈 제기
* [사각지대] 기조치된 금융개혁 개선 사항을 알지 못하여 중복건의하거나, 지역금융과 수도권 본점?지점이 제기한 건의가 상이한 사례 등
** [지역경제] 귀농?귀촌, 6차 산업화에 따른 농어촌의 민간투자 유치 수요 확대,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지역 핵심 산업 지원 건의 등
*** [지역소비자] 고령화, 저금리에 따른 지역민 자산관리 수요 증가, 경-향간 차별 없는 금융소비자 민원처리 표준화 필요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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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는 금융개혁 완성 과정의 일환으로 그 간의 개혁과정에서 빠진 곳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채워나가기 위해,
ㅇ ‘16년 「제2단계 금융개혁 추진 방안(2.25일)」內 36개 금융개혁과제에 ’지역금융 발전전략 마련‘을 포함하여 발표
ㅇ 향후 “찾아가는 금융신문고”를 통해 지역금융의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금융발전전략’(3분기 중)으로 연계시켜 나갈 계획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