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 >

□ 머니투데이는 2016.3.9.(수)「ISA 불완전판매 실태점검 “당분간 없다”」제하의 기사에서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증권사의 ISA 초기 불시점검이나 미스터리쇼핑(암행점검)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현장점검과 관련한 세부일정도 마련하지 않았다.”,

ㅇ “이는 두 금융당국 수장이 지난달부터 공식석상에서 ISA 출시와 관련, 선제적으로 현장 점검을 통해 불완전판매에 무관용 엄정 대응하겠다며 제동을 건 것과 상반된다.”라고 보도

< 해명 내용 >

□ 금융감독당국은 ISA 출시 관련 불완전 판매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가동 중에 있음

ㅇ 매주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위?금감원 및 업계 등과 「ISA 출시 준비 T/F*」를 개최하여 ISA 판매와 관련한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을 하는 등 상시 점검체계를 가동하고 있음

* 구성 : 금융위 사무처장(단장), 자본시장국장(공동부단장), 금감원 증권담당부원장보(공동부단장), 자산운용감독실장, 금융상황분석실장, 각 업권별 협회 담당임원

ㅇ 이러한 점검체계는 불완전 판매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며,

ㅇ T/F 논의과정에서 창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장점검 시기와 방식을 정하여 실시할 계획임

□ 아울러, 불완전 판매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