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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최근 주택금융 동향 관련 전문가 토론회 결과
2016-03-17 조회수 : 6975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류성재 사무관 연락처2156-9718

주택금융 동향 분석

 

먼저 금융당국은 최근 주택시장이 공급동향, 경제여건 불확실성, 여신 가이드라인 시행(수도권 2.1일~) 등의 영향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은행 주담대 증가세는 전년에 비해 다소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연착륙하고 있는 과정으로 판단되나, 여전히 ’13~’14년 동기대비 높은 수준이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 ’16.2말 은행권 주담대482.5조원(1~2월중 5.4조원↑) 전년동기 증가폭 대비 1.3조원 감소(19.4%↓)하였으나 최근 3년 1~2월 평균 증가액(2.7조원) 대비 2배 수준

 

집단대출우량 사업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자금이 공급되고 있으며, 집단대출이 최근 주택담보대출 증가세주도하고 있다고 설명

 

* ’16.2말 집단대출 잔액112.8조원(1~2월중 2.5조원↑, 잠정) → 16년 1~2월중 주택담보대출 증가액(5.4조원)46.6%를 차지

 

 최근 은행 주택담보대출 추이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향후 움직임을 좀더 지켜볼 필요

 

상환능력범위 내에서 빌리고, 처음부터 나누어 갚는선진 여신관행 정착 효과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수도권 2.1일) 이전에 대출을 앞당겨 받은 先대출수요 연말 연초 부동산 경기가 비수기 등으로 다소 주춤하는 측면

 

금융당국집단대출에 대한 직접 규제가 없음을 재차 설명

 

은행 스스로 분양가능성사업타당성을 평가하여 리스크를 관리하되, 전망이 밝은 사업장까지 대출기준경직적으로 적용하여 집단대출 거절되는 경우가 없도록 합리적 심사를 당부하고 있으며,

 

- 최근 집단대출 금리 움직임 등에 대해서는 은행이 건설사, 차주, 입주예정자 등에게 충분히 설명하도록 요청하고 있음을 설명

 

ㅇ 아울러 주택건설업계 스스로도 소위 ‘밀어내기식’ 분양 자제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2)첨부파일 열림
보도참고_최근 주택금융 동향 관련 전문가 토론회 결과.hwp (237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보도참고_최근 주택금융 동향 관련 전문가 토론회 결과.pdf (511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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