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 >
□ `16.8.16(화)자 조선비즈「“핀테크 판 키워준다더니”, 핀테크 플랫폼 유료화 논란」제하의 기사 관련
ㅇ “금융위원회가 준비중인 자동자산관리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역시 유료화가 논란이다.”고 보도하며,
ㅇ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인 줄 알았는데, 이를 운영하는 코스콤이 얼마 만큼의 비용을 낼 수 있는지 의사를 물어 당황했다. … 알고리즘이 고도화하거나 새로 바뀔 때마다 비용을 지불하고 3개월씩 테스트를 받아야하는 구조라 부담스럽다”고 보도
< 사실 관계 >
□ ‘16.8.1 매일경제「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 유료 논란」제하의 기사 관련 보도참고자료에서 밝힌바와 같이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유료화는 전혀 사실이 아님
ㅇ 테스트베드는 자본시장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인 만큼, 이를 통해 전산 비용을 전가하거나, 직원운영비용을 보전하는 수단으로 활용하지는 않을 것임
ㅇ 다만, 전문적ㆍ중립적 외부심사위원들의 심사ㆍ평가를 하는 만큼, 심사ㆍ검토 등을 위한 실비부담은 고려중이나,
- 이 경우에도 비용부담은 최소한이 될 것인 만큼, 참가비로 백만원 ~ 수천만원을 부담시키는 것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님
□ 또한, 알고리즘이 고도화 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하고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ㅇ 사실상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볼 수밖에 없는 변경사항이 발생하여 로보어드바이저의 안정성ㆍ유효성을 다시 심사할 필요가 있는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재심사를 실시할 예정
* 예) 테스트베드에 참여한 알고리즘은 ETF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였으나, 새로운 알고리즘은 포트폴리오에 주식을 포함하는 경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