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행사개요

□ 핀테크 지원센터(센터장: 정유신)는 「2016 창조경제박람회」와 연계하여 오늘 「제13차 핀테크 Demo Day」를 개최

ㅇ 오늘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김학균 상임위원을 비롯, 금융회사, 전문투자자들(VC)이 다수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표명

ㅇ 금번 창조경제박람회와 연계한 Demo Day 행사는

 7개 유망 핀테크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시연하고,

 ‘핀테크 보안인증’을 주제로 행정자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표

* 바이오 인증, 모바일 기반 서비스 등 차세대 전자정부 인증 추진방향 발표

** 핀테크 서비스 개발 지원, 보안 컨설팅 등 ‘핀테크 보안인증 기술센터’(‘16.5월 설립) 소개

 별도의 「핀테크 관」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7개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핀테크 지원센터와 KISA가 추진해 온 핀테크 지원사업의 성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

2.주요내용

□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창조경제박람회는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와 ‘창조경제 성과의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개최

※ 그간 금융위는 ‘13년 투자금융(성장사다리 펀드), ‘14년 기술금융, ’15년 창조금융(크라우드 펀딩, 핀테크, 정책금융 등)을 주제로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핀테크 관을 개설

□ 핀테크 분야에서는 해외시장 진출 등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 온 7개 기업이 Demo Day에 참여하고, 부스를 설치하여 서비스를 소개

□ 김학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날 축사에서 그간 정부,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가 핀테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으며

ㅇ 그 결과 간편송금, 간편결제 서비스가 출시되고, 바이오인증과 비대면 계좌개설 등이 가능해지는 등 금융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겨났다고 평가하고,

ㅇ 조만간 인터넷 전문은행과 로보어드바이저가 서비스를 시작하면 핀테크발 금융산업의 혁신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언급

□ 정부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핀테크 산업의 한단계 도약을 위해 「2단계 핀테크 발전 로드맵 」을 마련중으로

ㅇ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도입,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서비스의 융합 지원, 핀테크 지원센터 기능 확대 및 정책금융지원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힘

3.향후계획

□ 「제14차 Demo Day」는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

(Account Info) 오픈과 연계하여 12.8일 개최되며,

* 본인의 은행계좌를 온라인 홈페이지(www.accountinfo.or.kr)에서 한번에 조회하고 잔고이전이나 계좌해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서비스

□ 12.22일 K-Global 행사(미래창조과학부 주관)와 연계하여 베이징에서 해외 Demo day를 개최할 계획

* 16년 해외 Demo Day 실적 : (6월) 동남아, (7월) 런던, (11월) 실리콘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