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18.9.30(일) 15:30 연세로 일대에서 은행권 청년창업재단(D.CAMP) 주관으로 개최된 신촌 스타트업 거리축제 「IF 2018」에 방문하였음
[ 행사 개요: 스타트업의 거리 축제 「IF 2018」 ]
ㅇ 행사일시 : 2018.9.29.(토) ~ 9.30.(일) 양일간
ㅇ 행사공간 :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신촌역~연세대 앞 ‘걷기 좋은길’)
ㅇ 참여기업 : 분야별 90개 스타트업
ㅇ 주최 : 은행권 청년창업재단(D.CAMP) |
□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ㅇ 사회 전반에 창업 및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스타트업 현장을 방문
□ 금융위 부위원장은 IF 2018 행사에서,
ㅇ 분야별 스타트업 부스에서 기업 대표 제품 및 서비스 시연을 참관하여 스타트업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체험
* (쇼핑) 여행자를 활용한 직구 서비스, (교육) ‘교육비 후불제’ 서비스,(헬스케어) 개인참여형 축구·풋살 매칭, (생활) 임차수수료는 없는 부동산 중개서비스, (생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홈디자인 추천 (푸드) 스페셜티 커피 쇼핑 플랫폼
ㅇ 창업 초기 단계인 스타트업들의 창업, 투자유치, 경영 과정에서 겪은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도 청취
□ 금융위 부위원장은 IF 2018 행사의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된 대학생 대상 데모데이에 참석
ㅇ 이 무대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대학생 6개팀들이 자신이 개발한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
ㅇ 6개팀 중 전문가로부터 가장 높이 평가받은 참가팀에게 금융위 부위원장이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시상
* (대상) 금융위원장상 (최우수상)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상(인기상)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상
□ 특히, 금융위 부위원장은 시상과 함께,
ㅇ 미국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혁신기업은 혁신 마인드와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음을 지적하면서,
- 정부는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하고 실패하더라도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
ㅇ 또한, IF 행사가 미국의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핀란드의 슬러시 등 세계적인 스타트업 축제* 수준으로 발돋음한 것을 축하하면서,
* 최근 개최된 주요 스타트업 페스티벌 참가자 수 : (IF 2017, 한국) 약 3만명(`17 TechCrunch Disrupt, 미국) 약 3만명, (`18 Slush, 핀란드) 약 2만명
-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자유가 곁들여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는 ‘생산적 즐거움의 장’이 되길 원한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