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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은성수 금융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회장들에게 내년도 금융정책의 화두(話頭)인 ‘혁신금융’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2019-12-27 조회수 : 7533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이용준 사무관 연락처02-2100-2835

□ ‘19.12.27.(금), 5대 금융지주회사 조찬 간담회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참석해 혁신금융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 간담회는 5대 금융지주회장들이 정기적으로 가지는 비공식 조찬 모임이며, 금일 모임에는 금융위원장을 초청한 것입니다.

 

* 일시/장소 : ’19.12.27.(금) 07:30 / 뱅커스클럽참석자 : KB·NH·신한·우리금융지주 회장,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 은 위원장은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금융회사 자금공급의 큰 방향을 전환해 나갈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내년도 금융정책의 화두(話頭)인 ‘혁신금융’ 대한 금융지주회장들의 각별한 관심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그간 시중자금이 주택담보대출 위주의 가계금융에 지나치게 집중된 측면이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 이러한 쏠림현상잠재적인 금융 불안정성을 키우고, 기술력과 미래성장성 있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자금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ㅇ 또한 개별 금융회사 경영진의 ‘단기 실적주의’로 인한 과도한 외형확대 경쟁생산적인 부문으로의 자금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 금융지주회사 차원에서 자회사들의 포트폴리오 조율 등을 통해 자금흐름의 물꼬생산적인 분야로 돌리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은 위원장은, 금융회사들의 혁신금융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당국 역시 기업대출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기술-신용평가 통합모형 도입, 동산금융 인프라 개선, 면책제도 개편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ㅇ 특히, 제도와 현실이 괴리되지 않도록, 제도개편 과정에서 금융회사들의 현장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하고금융지주회장단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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