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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미얀마 정세 관련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상황인식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2021-04-01 조회수 : 17401
담당부서글로벌금융과 담당자박미리 사무관 연락처02-2100-2891

 

 

<회의 개요>

 일시: 21.4.01() 11:00~12:00/ 화상으로 개최

 참석: 금융위 글로벌금융과장(주재), 외교부,금감원, 산은기은KB신한은행, 은행연·여신협

 안건: 회사별 미얀마 상황 및 비상연락체계 점검, 상황별 대응방안 등

 

 

 (상황 개요) 21.3.31. 17(현지시간) 신한은행 양곤지점에 근무하는 미얀마 현지직원(여성, 33) 근무를 마치고(16:30), 회사에서 제하는 퇴근차량을 통해 귀가하던중 총격을 받아 부상을 당함

 

 해당 직원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직원상태 파악 및 지원시스템을 가동중임

 

  (그간의 대응) 금융당국은 미얀마 진출 금융회사, 외교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미얀마 정세 관련 금융권 비상대응체계를 구축(21.2.24)·운영중

 

 그간 수시 회의 개최 및 실시간 상황공유 시스템 구축을 통해 현지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현지진출 금융사의 애로사항 점검, 직원 안전 조치방안 강구  지원노력을 지속해 왔음

 

 현지진출 금융회사들도 직원안전을 위한 위기대응매뉴얼에 따라 필수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등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해 왔음


 (향후 계획) 금융당국은 외교당국과 긴밀히 협의하여 현지진출 금융회사 직원의 안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금융회사와 함께 비상대응절차따라 현지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

 

* 현지 영업점 소재지 상황에 따라 영업점 임시 폐쇄·전직원 재택근무 전환 등 조치중이며, 추가적으로 주재원의 단계적 철수 등도 검토중임

 

 금융감독원에서 금융회사별로 직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비상대응절차에 따라 안전확보를 위한 필요조치를 취하도록 안내 예정

 

(첨부) 미얀마 진출 금융회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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