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금융발전심의회 청년분과, 금발심 퓨처스(Futures)가 출범합니다.
2021-05-13 조회수 : 10147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오유정 서기관 연락처02-2100-2831

- 1차 회의주택금융과 주거사다리논의 -

 

금발심 내 특별위원회로 청년분과("금발심 퓨처스(Futures)") 발족, 각계각층의 20~30대 청년 182021"금발심 퓨처스(Futures)" 특별위원으로 위촉

 

금발심 Futures‘21.5.12주택 금융과 주거사다리라는 주제로 첫 번째 논의를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주식투자, 벤처창업 등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

 

1

 

금발심 청년분과, 금발심 퓨처스(Futures) 출범

 

금융발전심의회(이하 금발심“)주요 금융정책의 수요자로 등장한 젊은 층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자, 금발심 특별위원회로 청년분과(“금발심 Futures”)를 설치하였습니다.

 

[참고] 금융발전심의회 구성도

 

금융발전심의회

(45, 위원장:심인숙)

 

 

 

 

 

 

 

 

 

 

 

 

 

 

 

 

 

 

 

 

 

<특별위원회>

금융공공기관 경영예산심의회(11)

 

 

<특별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18)

 

 

 

 

 

 

 

 

 

 

 

 

 

 

 

 

 

 

 

 

 

 

 

 

 

 

 

 

 

 

 

 

 

 

 

 

 

 

 

 

 

 

 

 

 

 

 

 

 

 

 

 

 

 

 

 

 

 

 

 

 

 

 

 

 

 

 

 

 

 

 

 

 

 

 

 

 

 

 

 

 

 

 

 

 

 

 

 

 

 

 

 

 

 

 

 

 

 

 

 

 

 

정책·글로벌분과

(12)

 

금융산업혁신분과

(12)

 

 

소비자·서민금융분과

(10)

 

자본시장분과

(10)


최근 20~30대 젊은 층주식투자(‘동학개미’), 주택금융, 벤처창업 경제현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비대면 거래에 익숙한 젊은 세대는 향후 핀테크 등 금융산업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가 될 것입니다.

 

이에 금발심은 20~30대 금융업 종사자, 청년창업가, 대학원생 각계각층의 청년층 18(11, 7) 2021금발심 Futures" 청년 특별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별첨1] 특별 위원명단 


청년 특별위원들은 앞으로 경제·금융 현안 중 청년층의 관심도높은 주제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이어나갈 것이며,

 

다양한 청년층 생생한 목소리정책수립과정전달하는 소통 채널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2

 

금발심 Futures 1차회의 주요내용

 

금발심 Futures 1차회의 개요

 

일시 : ’21.5.12() 9:00~11:00

장소 : 금융위 16층 꼬북 (직원 도서실)

참석 : 금발심 Futures 특별위원 12(상의민, 임은정, 이승환, 최은영, 동지훈, 유재흥장소현, 정성윤, 유수경, 김동호, 이재윤, 김태윤),

       금융위 가계부채 담당 사무관, 금융위 20~30대 직원 (5명 내외)

논의과제 : 주택금융과 청년층 주거 사다리

 

‘21.5.12, "금발심 Futures" 주택 금융과 청년층 주거사다리를 주제로 첫 회의개최했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환영사]

 

오늘 회의 모두발언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청년층의 시장과 금융정책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 금발심 Futures"출범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 금발심 Futures”가 이 시대 청년층의 고민과 관심을 공유하는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금융위청년층이 처한 경제여건과 입장을 생생하게 파악하기 위해 청년층과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 비슷한 고민을 하는 금융위의 젊은 직원들 격의 없이 소통하며 머리를 맞대어, 청년층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심한 정책들을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1차 회의 주제주택금융청년층 주거사다리와 관련해서,

 

- 정부 높은 가계부채 수준 국가경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개인에게도 마냥 을 장려할 수만은 없어 가계부채를 일정수준 이내로 관리하고 있으나,

 

- 그 과정에서 현재 소득수준이 낮은 청년층, 사회 초년생들에게 의도치 않은 불이익이 발생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 금발심 Futures”에서 청년층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청년 특별위원 주요 발언]

 

금발심 청년 특별위원들은 청년층이 고민하는 주제에 대해 터놓고 정책 당국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반갑고 기쁘다는 의견을 전달하며,

 

청년층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입장에 처해 있는 청년층의 고민생생하고 균형감 있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금발심 Futures"보여주기식 형식적 운영에 그치지 않고, 내실있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정책에 대한 비판과 건의자유롭게 이루어지고, 논의과정에서 제기된 방안이 정책수립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특별위원들은 회의 주제인 주택금융과 청년층 주거사다리 관련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동안 빠른 속도의 주택가격 상승 등으로 사회에 진출하려는 청년들의 주거불안 및 자산형성 어려움비례하여 증가한 만큼,

 

- 청년층이 마음 놓고 학업, 취업 등 미래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출규제와 관련해서, 집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출규제가 너무 엄격하여 청년층의 내집 마련 희망이 점점 사라져간다며,

 

- 현재 무주택·서민 실수요자들에 대해서는 대출규제일부 완화하는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금년 초 실시한 가계부채 대국민 서베이 조사에서도 대부분 국민들(응답자의 83.7%)이 동일한 의견을 나타냈음 [별첨2] 


또한, 최근 일련의 강화된 대출규제들이 차주들의 개별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적용되다 보니,

 

- 주변을 둘러보면 각자 처해진 상황과 여건에 따라 불합리한 사례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청년특별위원들 주요 발언

 

- 서민·실수요자 LTV 우대조치소득·주택가격 요건이 지나치게 엄격하여 변화된 여건에 따라 조정 필요

 

- 대출규제가 지나치게 복잡하여 선의의 청년들은 제도를 잘 몰라 대출을 받기가 어려운 반면, 일부 투기꾼들은 법망을 피해 이익을 보는 경우가 많음

 

- 대출규제 회피를 위해 혼인신고를 미루고 결혼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각종 규제로 청년층의 주요 의사결정도 왜곡

 

- 주담대 취급 이후 6개월이내 실거주 의무가 과도하여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 부동산과 관련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엄벌이 필요


금융위원회 가계부채 담당자청년층의 고민실수요자 지원 요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가계부채 관리 필요성주거불안을 호소하는 현장의 목소리 사이에서의 균형 유지많은 정책적 고민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오늘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깊이 새겨들어 대출 규제들을 검토하는 한편,

 

- 필요한 사항관련기관에 전달하여 청년들의 주거불안이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습니다.

 

3

 

앞으로 운영계획

 

금년중 금발심 Futures”공정한 주식시장 투자여건 조성”, “청년 창업 현실과 과제”, “전자지급결제제도등 청년층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토론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별첨1> 금발심 Futures 위원 명단

<별첨2> 가계부채 대국민 서베이 결과

첨부파일 (2)첨부파일 열림
[보도자료] 210512 금융발전심의회 청년분과 출범 FNFNFN.hwp (182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보도자료] 210512 금융발전심의회 청년분과 출범 FNFNFN.pdf (469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