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21.5.30.~31.)를 계기로 녹색금융을 위한 중앙은행·감독기구 간 글로벌 협의체인 ｢Network for Greening the Financial System｣(NGFS)에 가입을 신청하였음(’21.5.17일)*

* 기관장 명의의 신청서 제출 후 회원기관의 승인을 얻어 가입 확정(1개월 이내)

□ NGFS는 기후 및 환경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이행 지원 등을 목적으로 ‘17.12월 설립된 자발적 논의체로서,

◦ ‘21.5월 현재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독일 등 70개국 90개 기관* 및 14개 국제기구가 참여 중

*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이 ‘19.11월에 旣 가입

◦ NGFS는 기후 및 환경 관련 금융리스크 감독방안, 기후변화가 거시경제 및 금융에 미치는 영향, 기후·환경리스크 관련 데이터 구축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 중

□ 금융위·금감원은 NGFS 활동을 통해 녹색금융 관련 국제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내 녹색금융 정책의 글로벌 정합성을 제고해나갈 계획

◦ 또한,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 등을 계기로 한국의 녹색금융에 대한 대내외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 NGFS를 통해 국내 금융권의 녹색금융 추진 노력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

<참고1> NGFS 개요

<참고2> NGFS 회원명단(‘21.5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