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9.23일(금), 신임 김주현 금융위원장 취임 이후 첫번째 과장급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ㅇ 금번 인사는 최근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확대됨에 따라 공석이 발생한 직위 등 필요 최소범위 내에서 실시하였으며,
ㅇ 새 정부 출범 이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국정과제 등의 추진 원동력 확보를 위해 장기 재직 중인 일부 과장급 위주로 인사 대상을 선정하였습니다.
□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➀ 우선, 동일 직위에서 1년 6개월 이상 안정적인 업무 성과를 보여준 선임급 과장(행시 44~45회)들의 재배치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제고 하였습니다.
* 손성은 과장(행시 44회) : 구조개선정책과장 → 자본시장조사단장 |
➁ 둘째, 소통 및 업무 능력을 감안, 국회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조정이 중요한 직위에 노련한 중참급 과장(행시 45~46회)을 배치하였습니다.
* 주홍민 과장(행시 43/45회) : 민생침해금융범죄대응단 과장 → 기획재정담당관 |
➂ 마지막으로, 최근 금융시장 변화에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직위에 젊고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탁하여 배치하였습니다.
* 이종림 과장(행시 50회) : 외신홍보팀장 → 금융규제샌드박스팀장 |
□ 금융위원회는 이번 과장급 인사를 새로운 동력삼아 경제·금융시장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금융분야 규제혁신, 민생대책 등 주요 정책 과제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