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금융시장 점검 등을 위한 보험업권 간담회 개최 - 손해보험사 자금조달‧운용 동향 점검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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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보험과
담당자노소영 사무관
연락처02-2100-2961
□ ’22.10.28일(금), 금융위원회(금융산업국장)와 금융감독원은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주관으로 손해보험업계(삼성, KB, DB, 한화, ACE)와 만나 보험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금융시장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ㅇ 최근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보험회사의 유동성 및 지급여력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대표적인 기관투자자로서 보험회사가 시장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오늘 회의에서 금융당국은 보험회사 유동성비율 규제시 유동성자산의 인정범위를 확대*하는 등 최근 자금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 (현행) 만기 3개월 이하 자산 → (개선) 활성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만기 3개월 이상 채권 등 즉시 현금화 가능한 자산 포함
ㅇ 아울러, 금융당국은 현재 자금운용상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알지만, 내년부터 새로운 재무건전성 제도(K-ICS)가 도입되어 건전성 지표가 양호*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보험업권이 기관투자자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안정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보험부채 시가평가 도입 → 최근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자산)평가 손실을 상쇄
□ 11.3일(목)에는 생명보험업계와도 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ㅇ 향후에도 금융당국은 금융시장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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