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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금융협력포럼」개최 및 「FSB 총회」참석 결과
2014-04-02 조회수 : 9195
담당부서글로벌금융과 담당자태현수 사무관 연락처2156-9786

 

. 「한·영 금융협력포럼」 개최 결과

 

한국 금융위원회 영국 재무부?금융당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민간 금융회사 등이 참여 「한?영 금융협력포럼」이 4.1일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ㅇ 동 행사는 2013.11월 대통령 방영시 합의한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방영 이후 더욱 긴밀해진 협력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해 양국 정부 주도로 개최되었으며

 

- 주요 금융회사와 유관 기관들이 양국간 협력관계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

 

※ 주요 참석자

 

한국: 금융위원장, 기재부, 국토부, 금감원, 산은, 수은, 한국투자공사(KIC), 국민연금, 국민?신한?하나?우리?기업은행, 금융연구원 등 관계자

 

영국: 로드메이어, 재무부, PRA(건전성감독기구) 청장, FCA(시장행위감독기구), 영란은행, Standard Chartered, HSBC, Barclays, Aberdeen, GIB, Norton Rose(로펌), Aviva 등

 

 

포럼에서 양국은 공동 관심사인 제3국 공동진출, 위안화 허브,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기관 정리제도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였음

 

특히, 포럼 참석자들은 대통령 방영시 맺은 11개 금융분야 MOU양국 기업의 상호진출 확대, 대규모 SOC 사업 등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 아프리카 등 제3국 진출시 금융협력 강화 등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재확인

 

< 대통령 방영시 체결한 금융분야 MOU 관련 주요 추진성과 >

 

 산업은행과 한?영 벤처캐피탈 협회간 MOU의 성과로 영국에 진출하는 국내기업 지원을 위하여 연내 1,00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펀드 결성을 목표로 4.1일 런던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

 

ㅇ 금번 설명회에는 세계최대 PEF 운용사 중 하나인 HarbourVest Partners를 비롯, 12개 영국벤처캐피탈협회(BVCA) 회원사 등이 참여하여 관심을 표명

 

 수출입은행은 지난 방영시 체결한 Seadrill과 MOU의 첫 성과로서 Seadrill社가 삼성중공업에 16억달러 규모의 드릴쉽 3척을 발주한 프로젝트에 대해 4억달러 규모의 선박금융을 제공(3.4)

 

또한, 수은MOU를 체결한 영국 수출금융청(UKEF)과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카자흐스탄 폴리에틸렌 생산설비 사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조건을 협의중이며,

 

터키 가지안텝시 병원사업 등에 대한 지원여부 및 지원조건 등에 대해 MOU 체결기관인 EBRD와 협의중

 

 하나은행과 Barclays 아프리카 그룹간 MOU와 관련해서는 바클레이즈 남아공 내 한국데스크 설치를 완료하고 아프리카 특화송금, 보증서발급 서비스 등 제공중

 

 

작년 대통령 방영시 금융위원회FCA(시장행위?소비자보호감독기구) MOU를 체결하고 영란은행?PRA와의 MOU 추진에 합의하여,금번에 영란은행?PRA와의 MOU 체결을 마무리

 

- 또한 양국 예금보험기구(韓 예금보험공사, 英 FSCS)도 예금보호제도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한 MOU를 새롭게 체결

 

□ 한편, 로드메이어(City of London 시장)포럼 개회사를 통해 작년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방문이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양국간 금융분야 협력을 공식화?체계화하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동 포럼의 정기적 개최에 합의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4)첨부파일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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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3_FSB총회논의결과(영문).pdf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별첨4_「한_영_금융협력포럼」_축사.hwp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한_영_금융협력포럼_개최_및_FSB_총회_참석_결과.hwp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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