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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 일본 금융청과 제4차 금융감독 정례회의 개최
2015-05-15 조회수 : 8776
담당부서글로벌금융과 담당자현지은 사무관 연락처2156-9783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15.5.14(목)~15(금) 양일간 일본 가나자와에서 개최되는 제4차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Shuttle Meeting)에 참석

 韓?日 금융감독 정례회의양국 금융당국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정책?감독에 관한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정기적 협의채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동 회의 참석을 위해 금융위?금감원 대표단을 이끌고 5.14(목) 오전 일본으로 출국

 

진웅섭 원장5.15(금) 개최되는 키요시 호소미조(Kiyoshi HOSOMIZO) 일본 금융청 장관과의 고위급 회담에서,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주요국의 통화완화 정책 확산 등 글로벌 경제?금융환경 변화양국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이에 대한 감독대응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핀테크와 사이버보안,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에 대한 감독현황 등의 양국 금융감독 주요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

  

아울러 고위급 회담과 동시에 진행되는 실무급 회의에서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상장회사 회계정보 공시 등에 대한 양국의 감독현황과 대응을 심층적으로 논의하여,

 

 양국의 향후 감독정책에 반영 가능한 시사점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

 

韓日 양국 금융당국은 ‘12.11월 최초로 韓日 금융감독 정례회의를 개최한 이후 총 3차례의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양국 금융당국 수장간 고위급 회담을 통해 구축된 상호신뢰?협력관계를 토대로 감독정보 공유검사감독시 상호협력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도출(‘14.11월)

- 또한 상호진출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공조체계를 가동하여, 일본소재 국내은행지점에 대한 공동검사를 실시하고 제재수준 등 검사결과를 사전협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사례를 축적 

* ‘15.3말 현재 금융회사 상호진출 현황 : (한국 → 일본) 22개, (일본 → 한국)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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