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Global Network 200호 개점행사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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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글로벌금융과
담당자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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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회 위원장 임종룡입니다.
오늘 이 행사는
우리은행의 Global Network 200 달성을 축하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입니다.
우리은행은
작년 인도네시아 소다라 은행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는 새로운 기회의 땅 미얀마에
?우리파이낸스 미얀마?를 설립함으로써,
한국 금융회사 처음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세계 전역의 23개국에, 200개에 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200호 개점은
단순히 우리은행의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Global화를 알리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는
우리은행의 기업가치를 제고시켜
조속한 민영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업가치 제고와 해외진출을 위해 고군분투하여 오신
이광구 은행장님과 관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 주신
묘탄페(Myo Thant Pe) 주한 미얀마 대사대리*님,
거래기업을 대표하여 참석하신
(주)종근당 이장한 회장님,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기부 협약을 위하여 참석하신
청년희망재단 황철주 이사장님 등 내외귀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