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종구입니다.

우선, 오늘 이곳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베트남 중앙은행 레 밍 홍(Le Minh Hung) 총재님과

재무부 등 금융당국 관계자분들,

그리고 양국 금융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포럼을 준비해 주신

한국 은행연합회 김태영 회장님,

베트남 은행협회 응엔 또앙 탕(Nguyen Toan Thang) 사무총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사는

양국의 은행?보험?금융투자 등 全금융업권과

증권거래소, 예금보험기구 등 금융인프라 기관들이 모여

상호협력과 공동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