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장 은성수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님을 비롯하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외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분들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취임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지만

여러분에게는 ‘또 하나의 시작’일 것입니다.

이제까지 추진되어온 포용금융 정책을

밑그림부터 다시 그리거나

실적쌓기용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할 생각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까지처럼

자기자리를 지키면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시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