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회 위원장 은성수입니다.

제2회「회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신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회계학회 등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계개혁 이후 회계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

맞이한 「회계의 날」은 앞으로 더욱 더 의미 있는

기념일로 자리 잡아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민병두 정무위원장님, 최재형 감사원장님 등

귀빈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헌신하신 공로로

정부포상을 비롯하여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