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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상황 피해업종 관련 산업-금융권 간담회 모두말씀
2026-04-07 조회수 : 415

Ⅰ.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장 이억원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석유화학, 정유업계 분들과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중동 지역지정학적 긴장

한달 이상 지속되면서,


원자재 수급, 생산비용 상승, 물류 애로

실물경제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

점차 심화되는 상황입니다.


오늘 간담회 산업과 금융이 함께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적 대응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Ⅱ. 석유화학 및 정유산업의 중요성

 

석유화학 및 정유산업

원자재원유 수급, 원가 구조 등

중동지역 공급망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이번 사태영향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직접적으로 받고 있으며,


원가 상승, 유동성 부담 뿐만 아니라

설비 가동 축소 생산 차질

복합적인 어려움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 산업 생태계 전반

필수 소재공급하거나

연료제공하는 기반산업으로서,


해당 산업위축될 경우

전방 산업자동차‧조선‧건설‧물류 등

실물경제 전반의 활력 저하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석유화학, 정유업계목소리

가장 먼저 듣고 신속히 대응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Ⅲ. 금융지원 추진계획

 

금융위원회중동상황으로 인해

우리 산업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 금융권과 함께

신속한 위기대응 프로그램적극 가동하고 있습니다.


첫째, 중동 수출입기업이나 협력‧납품업체 등

피해기업유동성 애로 완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정책금융기관은 중동사태 발발 직후

신규자금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만기연장‧상환유예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3.26일 비상경제점검회의를 통해

신규자금 지원 규모를

기존 20.3조원에서 24.3조원으로 4조원 확대하였고,


이번 추경에 편성된 신보 프로그램이

국회 통과되면

총 26.8조원으로 2.5조원추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민간 금융권53조원+α 규모의
자체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피해기업 지원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둘째, 대출 이외에 기업의 회사채 발행지원 수단

신보 P-CBO차환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중동상황 피해 중소‧중견기업

오늘부터 최대 1년의 기간 내에

현재 이용중인 P-CBO 차환 발행


상환비율, 후순위 인수 비율, 가산금리하향 조정하여

기업의 부담완화하고

자금 조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석유화학‧정유산업 안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석유화학‧정유산업의 핵심인

원유수급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이 협업하여

한국석유공사에 대한

석유확보용 유동성 지원 방안 등논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 1조원 규모의 기업구조혁신펀드 6호

이번달 조성이 완료되어


사업재편이나 재무구조개선을 추진하는

석유화학6개 주력산업*
본격적
으로 투자‧집행예정입니다.


     * 석유화학,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철강, 이차전지


Ⅳ. 마무리말씀

 

중동상황어려움극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

산업계와 금융권긴밀한 소통협력입니다.


실제 산업계의 애로와

금융자금공급방향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적시실효성 있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석유화학 산업
‘성공적 사업재편’‘위기 극복’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오늘 석유화학, 정유산업 시작으로

이번 사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주요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금융권과 함께 해법을 만들어가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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