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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연결의 장」(제4차 오픈 네트워킹 행사) 모두말씀
2026-04-29 조회수 : 368

Ⅰ.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억원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핀테크, 연결의 장」에 함께해 주신

핀테크 기업, 예비 창업자,

금융회사투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핀테크 산업의 성장은

혁신 기술창의적 인재,

그리고 금융회사와 투자기관 간의 협력투자

선순환을 이루는 생태계 속에서 가능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그 연결을 더 촘촘히 하고,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Ⅱ. 핀테크 발전 경과


지난 10여 년간

핀테크 기업들우리 금융산업

“혁신”을 실질적으로 불어넣어 왔습니다.


지문 하나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금융의 접근성과 편의성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대안신용평가와 보안 기술 고도화 등을 통해

금융 인프라의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처럼 핀테크의 도전

금융의 효율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금융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Ⅲ. 최근의 환경 변화와 핀테크

 

지금 우리는

또 한 번의 큰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

단순히 변화의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금융의 작동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불과 몇 년 사이에

AI는 “도구”를 넘어

의사결정과 서비스를 주도하는

핵심 인프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간이 쉽게 발견하지 못했던

보안 취약점까지 찾아내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AX는 선택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되었으며,

세계 각국은 산업 전반에 걸쳐

AX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금융 분야

이러한 변화에

특히 유리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질의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축적되어 있고,

국민 대다수가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AX가 국민경제 전반의 편익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금융 AX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그 중심에는

핀테크가 있어야 합니다.


핀테크는 

그동안 혁신과 도전을 통해

금융 변화를 이끌어 온 주체이며,

앞으로의 AX 시대에서도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금융위원회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정책 방향을 보다 명확히 하겠습니다.


Ⅳ. 향후 정책방향


기존의 획일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AI, 데이터, 지역, 청년

핵심 분야에 집중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혁신 서비스 개발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리스크를 이유로 도전을 미루는 것이

더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보다 근본적인 규제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디지털 자산과 금융의 결합

새로운 금융 환경에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토큰증권 제도화 기반을 마련하였고,

스테이블 코인

새로운 제도 정비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방대한 금융 데이터가

국민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관련 규제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Ⅴ. 마무리 말씀


존경하는 여러분,

혁신은 거대한 계획에서 시작되기보다

서로 다른 아이디어와 사람의

“연결”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이 “핀테크 연결의 장”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자리,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기업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금융회사와 투자기관이 이를 뒷받침하여

우리 금융산업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서도

기술과 자본의 연결을 통해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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