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 요
□ ‘15.5.12.(화),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은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現 한국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를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S Interpretations Committee) 위원”으로 선임하였음
ㅇ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30여개 국가에서 사용하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해석하고 지침을 제정하는 기구임
* IFRS IC : 14명의 위원과 1명의 위원장(투표권 없음)으로 구성
□ 이번 한종수 위원 진출로 한국은 국제회계기준 재단의 주요 기구에 한국 인사가 모두 진출하게 됨
* ①IFRS재단 감독이사회(Monitoring Board) 이사: 금융위원회(’14.1월)②IFRS재단 이사회(Trustees) 이사: 정덕구(前 산자부 장관)(’11.1월)③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 서정우(前 회계기준원 원장)(’12.7월)④국제회계기준 자문평의회(IFRS Advisory Council) 위원: 임석식(前 회계기준원 원장)(’14.4월)⑤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S IC 위원: 한종수(現 이화여대 교수)(’15.7월)
□ 한종수 신임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위원은 오는 7.1일부터 공식 활동을 개시하여 향후 3년간 IFRS 해석 업무를 담당할 것임
2. 그간의 노력
□ 이번 성과는 한국이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한 후 성공적으로 국제회계기준을 정착시켜 온 그 동안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음
ㅇ 한국은 2011년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한 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온 국가로 국제사회에서도 IFRS 도입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음
3. 기대효과
□ 이번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한국 위원 진출로, 해석위원회가 국내 상장기업들이 겪는 국제회계기준 적용에서 발생하는 실무 회계문제들을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될 전망
< 별첨 > 1. 한종수 위원 주요 이력
2. 국제회계기준 재단 지배구조 현황
3.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위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