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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현장지원단을 통해 금융현장의 목소리를 상시적으로 듣고 금융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겠습니다.
2015-08-18 조회수 : 7140
담당부서금융현장 지원단 담당자정종식 사무관 연락처3145-8852

1.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체제의 상시화

 

금융위원회는 8.13(목)「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총괄?지원하는「금융현장지원단」(단장:금융위 고위공무원)설치하였음

 

* 은행?지주, 비은행, 금융투자, 보험 등 4개팀으로서 금융위, 금감원, 협회 파견인원으로 구성

 

금융현장지원단」은 금감원 금융혁신국과 함께 금융위?금감원 합동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총괄?지원하면서, 원활한 금융현장 실태 조사 및 불합리한 금융관행 개선을 지원하는 조직*임

 

* 3년 한시조직이고 1년간 평가를 거쳐 연장을 결정

 

금융현장지원단」출범을 통해 기존 금융 현장점검 체계가 임시체제에서 상시화 체계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

 

[참고] 「금융개혁 현장점검반」활동실적

 

금융위·금감원 합동「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지난 4.2일 최초 현장방문 이후 7월말까지 197개 금융회사를 방문하여 약 2,400건 건의사항을 접수 받음

 

그간 처리실적을 보면 1~12주차까지 접수된 건의 중 현장답변, 법령해석 등을 제외한 회신대상 1,436건(수용률 46%) 전부 회신완료하였음

 

* 수용:662건, 불수용:394건, 추가검토:380건

 

2. 「금융현장지원단」향후계획 : 상시화?다양화 등

 

금융위「금융현장지원단」출범을 계기로 앞으로 금융개혁을 둘러싼 환경 변화 등을 감안하여 새로운 현장점검의 방향을 검토해 나가고,

 

금융당국의 對 시장 의견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체계를 재포지셔닝해 나갈 계획

 

그동안의「금융현장점검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현장점검 체계를 상시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상시화를 위한 관련된 폭넓은 의견수렴을 할 것임

 

금융개혁 체감도 제고금융회사 보신주의 타파 등 금융개혁새로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현장점검의 대상·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방법론을 개선해 나갈 계획

 

아울러 법령해석?비조치의견서 등의 내용금융회사, 금융이용자에게 전달하는 전파기능을 강화할 예정

 

* 금융회사들은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출범이후 금융당국과 직접 소통하면서 기존 로펌을 통한 질의에 비해 비용이 대폭 절감된 점을 강조하며 유권해석 등의 전파기능 강화를 강력히 요청

 

이를 위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8월말 그간 현장점검을 받은 금융회사, 협회 실무자 등과 직접 만나 의견수렴을 하는「현장점검 간담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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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보도자료_금융현장지원단 출범 및 향후계획.pdf (491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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