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인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 매입기간 연장 및 비우량채 매입비중 확대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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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정책총괄과
담당자나혜영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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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한국은행·산업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기업의 자금조달 원활화를 위해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음
➀ 제4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공식출범(‘20.7.14일)한 SPV의 회사채·CP 매입기간을 6개월 연장(’21.1.13일 → ‘21.7.13일)
➁ 또한, 저신용등급 회사채·CP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SPV의 우량채(AA) 매입 비중을 낮추고, 비우량채(A~BBB) 비중을 확대
* 등급별 매입비중(변경전 → 후, %): (우량채)30 → 25 (비우량채)70 → 75
➂ 총 10조원 규모로 조성된 SPV*의 매입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2차 Capital Call 실행
* Capital Call 방식으로 운영되며, 12.24일 현재 1차 조성액 3조원중 2.5조원(82.4%) 소진
□ 향후에도 정부·한은·산은간 정책공조를 지속하는 한편,
ㅇ 시장 상황을 살펴 금융시장 안정장치 간 연계지원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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