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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6 중앙일보·아시아경제의 「카드사 주택담보대출 연초보다 3배 늘어나」 및 「제2금융권 대출 60조 넘어」관련 기사에 대한 해명
2006-12-26 조회수 : 1486
담당부서은행감독국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86-8066
1. 보도내용

□ ‘06.12.26. 중앙일보· 아시아경제는 “11월말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총 274조 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190조 3000억원)에 비해 44% 급증”했으며, “시중은행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제2금융권의 대출이 급증”했다고 보도를 하였음

2. 해명내용

□ ‘06.11월말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잠정)은 274조 4000억원 수준으로 ’05.12월말 잔액 243조 2000억원에 비해 12.8% 증가하였음

◦ 따라서, 11월말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에 비해 44% 급증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또한 ‘06.11월말 현재 비은행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60.6조원)은 ’05년말 대비 14.2% 증가하여 은행권의 증가율 12.5% 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 전체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1% 수준으로 ’05년말(21.9%)에 비해 0.2%p 증가*한 데 그쳤음

□ 한편, 감독당국은 금융권역간 주택담보대출의 풍선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11.15 대책 발표시 비은행금융기관의 LTV를 종전 60~70%에서 50% 수준으로 강화하였으며,

◦ 11.15 대책 발표 이후 비은행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도 일별 또는 순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는 등 상시 감시를 강화하고 있음

□ 앞으로도 감독당국은 은행뿐만 아니라 비은행 금융권역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이상징후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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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6(보도해명_중앙,아시아_주택담보풍선효과).hwp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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