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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의 “버블세븐 주택대출 12兆 증가”제하 기사에 대한 해명
2007-10-17 조회수 : 1620
담당부서가계신용전담반 담당자은행감독국 연락처3786-8024

1. 보도내용

□ ‘07.10.17. 파이낸셜뉴스는 “버블세븐 주택대출 12兆 증가” 제하의 기사에서

◦ “6월기준 은행의 부동산 담보대출은 국민은행이 지난해 말보다 5조9017억원, 우리은행 1조4936억원, 신한은행 4조 8371억원이 각각 증가했다”라고 언급하면서

◦ “이들 은행들은 과거 집값상승의 주범으로 규제가 강화돼 온 버블세븐 지역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확대일변도 정책으로 일관했다”라고 보도함

2. 해명내용

□ ’07.6말 현재 은행권 버블세븐소재 주택담보대출은 52.40조원으로 '06말(52.49조원)보다 △900억원 감소하였으며

◦ 상기 3개은행(국민·우리·신한)의 경우에도 '07년 상반기중 동 지역소재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큰 폭으로 축소된 모습*

* 증감액 : '06년중 8.2조원 → '07.상 0.2조원
- 국민(2.7조원 → 0.2조원), 우리(3.7조원 → 0.1조원), 신한(1.8조원 → △0.1조원)

□ 상기 기사에서 언급된 “은행 부동산 담보대출”(3개은행 기준 12조원)의 경우 기업대출을 포함한 전체 대출채권 중 상가, 토지 등 기타부동산담보를 포함하여 집계된 수치로서

◦ 이를 근거로 “은행권이 버블세븐 지역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확대일변도 정책으로 일관했다”라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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