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도내용

□ ’08.1.25.일자 문화일보는 “금융감독당국은 지금 패닉?” 제하의 기사에서,

◦ 금융감독기구 개편방안을 둘러싸고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이 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해명내용

□ 금융감독기구는 최근 금감위․금감원 공동으로 “시장상황점검T/F팀”*을 구성하여 최근 시장불안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으며,

◦ 금감위․증선위 등 정례회의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고 금융감독선진화로드맵의 차질 없는 추진 등 금융감독업무를 소홀함이 없이 추진중에 있음

* T/F팀 구성 : 반장(금감위 상임위원), 금감원(거시감독국장, 국제업무국장, 증권감독국장, 자산운용감독국장), 금감위(감독정책과장, 복합금융감독과장, 증권감독과장, 자산운용감독과장)

□ 또한 조직개편 문제와 관련해서도 양 기관 간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1.23일)하여 합의를 지속하고 있음

□ 앞으로도 감독기구는 금융시장과 안정화와 금융감독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