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도내용

□ 한국경제신문은 ’09.12.28일자 ｢대우건설 産銀에 넘겨라｣ 제하의 기사에서,

 ◦ ｢정부가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은행을 통해 대우건설을 인수하는 방안을 금호 측에 최종 제시했다. (중략)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산은을 통해 대우건설을 주당 1만8000원에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중략) 금융당국은 그러나 자베즈의 인수 여력이 불확실하고 대우건설이 팔리더라도 금호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미흡하다며 정부안 수용을 요구했으나 금호와 접점을 찾지 못했다.｣라고 보도하였음

2. 해명내용

□ 정부가 대우건설을 주당 18,000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금호그룹측에 제시한 사실이 없음

 ◦ 대우건설의 매각은 금호그룹이 주관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필요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협의할 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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