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기사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로 저축은행 3곳이 이미 파산 일보 직전에 몰려 있으며 내년에도 5개사나 추가로 파산할 가능성을 지적하는 보고서를 금융당국이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 중략 ... 저축은행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지난 6월 말 8.7%에서 12월 말에는 24.3%까지 급상승하고 부실 규모도 지난 6월 말 11조 9000억원에서 12조 400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2. 해명내용

□ 금융위원회는 지난 12.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저축은행의 현황관련 보고를 한 사실은 있으나 해당 보고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음을 밝혀드립니다.

ㅇ 부동산PF대출의 부실화로 저축은행 3곳이 부실화되었음

ㅇ 내년중 5개사가 추가로 파산할 가능성 있음

ㅇ 부동산 PF부실규모가 6월말 11.9조원에서 12.4조원으로 급증할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상기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리오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