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기사

□ 금융당국이 은행의 부실 상호저축은행 인수 시 은행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적자금(구조조정기금)을 투여, 부실 채권 일부를 매입하기로 해 주목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6일 ...(중략)... “...은행이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할 경우, 그 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 채권 일부를 구조조정기금 투입을 통해 해결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2. 해명내용

□ 은행의 부실 저축은행 인수와 구조조정기금을 통한 저축은행의 부실채권 매입은 별개의 사안이며, 은행이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할 경우 공적자금(구조조정기금)을 투입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참고 : 자산관리공사가 관리하는 구조조정기금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하여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자산 등을 매입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서 2011년도에는 5조원을 한도로 조성할 계획이며 ’10.6월 저축은행으로부터 3.4조원의 PF대출을 매입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