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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부동산 PF 사업장 규모, 재구조화·정리 대상은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 일부 언론의 5.13일 보도에 대한 설명
2024-05-14 조회수 : 19441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배수암 사무관 연락처02-2100-2833

1. 기사내용


□ 일부 언론은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 발표」에 대한 기사에서,


 ㅇ“5000여 곳에 달하는 전체 부동산 PF 사업장 가운데 부실 우려에 해당하는 900여 곳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르고 이중 150여 곳은 다음 달부터 상각 또는 경·공매 절차를 밟는다.”


 ㅇ“최대 23조원 부동산 부실PF 정리 돌입한다.”,“PF 만기 4회 연장시 바로 퇴출한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기사에 언급된 전체 부동산 PF 사업장 수 등은 발표된 수치가 아니며, 사업성 평가는 금융회사들이 평가기준에 따라 개별 사업장의 세부적인 특성을 반영하여 자율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재구조화·정리 대상을 확정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ㅇ 또한, 여신만기 4회 연장 시에도 바로 퇴출되는 것이 아니고 금융회사가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성 평가를 할 수 있으므로 보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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