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설명] ‘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내에서 관리하겠습니다. - 일부 언론의 7.22일 보도에 대한 설명
2024-07-22 조회수 : 37762
담당부서금융정책국 담당자임형준 서기관 연락처02-2100-1690
담당부서금융정책국 담당자송병민 사무관 연락처02-2100-1692

1. 기사내용


일부 언론은 7.22일 5대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24.1~6월까지 총 16.2조원 증가하였으며, 이는 은행권 가계대출 경영목표를 초과하는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이내에서 관리하기 위해 은행권 가계대출 취급현황모니터링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반기 5대은행 가계대출은 ‘23년 말 대비 총 +16.2조원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정책성 대출을 제외한 5대은행 자체 대출 증가규모는 +6.5조원으로
당초 5대은행이 제시한
연간 경영목표의 58% 수준이며,


ㅇ 5대은행이 취급한 정책성 대출(디딤돌·버팀목·보금자리론(주금공 미양도분))
증가규모는 +9.7조원으로, ‘24년 공급목표 및 예상증가분 범위 내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全 금융권 가계대출상반기 중 총 +7.9조원 증가하여 ’23년말 대비 +0.5% 증가하였으나,


금리하락 기대감 지속, 주택거래 회복세 등으로 향후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업권별·유형별 가계대출 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이내에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3)첨부파일 열림
(금융위)240722(보도설명) ‘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내에서 관리하겠습니다.pdf (255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금융위)240722(보도설명) ‘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내에서 관리하겠습니다..hwp (528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금융위)240722(보도설명) ‘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내에서 관리하겠습니다.hwpx (602 KB) 파일다운로드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