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행권 휴면예금 현황 및 환급실적 가. 휴면예금 현황 `06.11말 현재 소멸시효(5년)가 완성된 은행권 휴면예금 잔액은 총 3,525만계좌에 3,666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이 가운데 10만원 이하 휴면예금이 47.6%를 차지하고 있으며, 휴면예금 건당 평균잔액은 10,401원임 나. 휴면예금 환급실적 `06.4.27부터 은행연합회, 생보┃손보협회 공동으로「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을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휴면예금을 환급하고 있으며, 그 결과, `06.5~11월 중 약 102억원의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돌려준 것으로 집계됨 다. 향후 계획 앞으로도 은행들은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임 아울러,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휴면예금 활용에 관한 법률이 확정되면, 동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휴면예금을 공익목적의 사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2. 신용회복위원회 소액금융지원 실적 및 계획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채무불이행자에 대한 신용회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6. 11. 13부터 소액의 재활자금을 지원중이며, 자금지원 개시 이후, 07.1월말까지 총 33명에게 97백만원을 대출 사업 초기인 점과, 자금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신복위 융자위원회에서 엄격하게 심사함에 따라 전체 지원 규모는 아직 크지 않으나, 자금지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고, 신복위의 심의기준 및 업무절차가 정립되어 감에 따라 앞으로 지원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신복위는 2007년 중 약 2~3천명에 대해 100억원 내외의 소액금융(통상 1인당 평균 3~5백만원 수준)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성과를 보아가면서 동 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도 모색해 나갈 방침임 아울러, 공정하고 투명한 자금지원 및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자금지원 수혜자의 도덕적 해이를 차단하는 한편, 금융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또는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